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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가전 폐기 이렇게 버려야 제일 쌉니다. 자취를 일정 기간 이상하거나 이사를 하게되면 자연히 생기는 고민이 있다. 고장난 청소기, 선풍기부터 오래된 냉장고 등 일정 크기를 넘어선 가전들을 어디에 버려야 될 지 의문이 생긴다. 20리터 종량제를 사서 우겨 넣어야 되나 싶기도 하고 그렇다고 건물 밖에 덩그러니 내놓을 수도 없는 노릇이다. 이럴 때 알아두면 좋을 폐가전 잘 버리는 방법 4가지를 소개한다.      폐가전 폐기 공식 4가지폐가전을 폐기하는 방법은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다.지자체의 방식에 따르기 / 무상방문서비스 이용 / (소형일경우) 가전회사 활용 / (휴대폰일경우) 나눔폰 이용 하단에서 하나씩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공식 1. 지자체별 폐기 스티커 구매 또는 위탁업체 연락 살고 있는 지자체 내지 행정구의 홈페이지에는 폐가전 .. 2024. 7. 30.
최대 100만원 아끼는 처방약 폐기 방법 다 먹지 못한 처방약을 일반쓰레기에 버린 적이 1번이라도 있다면 주목하자. 폐기물 관리법에 의하면 부적절한 약물 폐기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우리의 지갑도 아끼고, 환경도 아끼는 올바른 처방약물 폐기 방법을 소개한다.24년 기준 최신 처방약물 폐기 방법약국 반납: 예전에는 약국에서도 폐의약품 수거함을 운영했으나, 최근에는 대부분의 약국이 폐의약품을 수거하지 않기로 했으니 참고하자. 사실 약국에서 수거된 약도 결국 지자체에서 수거한다. 약물 수거함 이용: 병원, 또는 지역 사회 센터 등에 약물 수거함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 이곳에 약을 반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인천 계양구에서는 주요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거점 약국, 보건소, 구청 등에 폐의약품 수거함이 설치되어 있다지자체 수거 프로그.. 2024. 7. 29.
바다가 캘리포니아의 집을 삼키고 있다. 집, 도로, 캘리포니아의 아름다운 해변을 따라 있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철도 노선을 바다가 삼키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민 스티브 랭(Steve Lang)은 철도 노선을 따라 기후변화로 인해 악화되고 있는 재앙 그 자체인 침식작용을 보고 있다. 아름다움과 파괴적인 상황이 공존하는 굉장히 독특한 상황에 처해 있는 것이다. 올해 68세인 스티브는 서핑을 다니며 건널목에서 이 현상을 매일 지켜보고 있다며, "정말 울고 싶을 따름입니다."라고 AFP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퍼시픽 서프라이너(Pacific Surfliner)가 달리는 레일 위로 태평양으로부터 밀려온 강력한 파도가 치는 장면은 관광객들에게 더욱 놀라운 해안 경관을 보여준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철도는 수십미터의 금빛 모래로 덮여 있었으나, 남쪽의.. 2022. 10. 18.
2022년에 휴대전화 50억개 폐기의 해 전문가들은 전세계가 보유하고있는 160억 대의 휴대전화 중 50억대 이상이 2022년에 다다르면 폐기되고 말 것이라며, 휴대전화에 일반적으로 들어가는 유해물질의 재활용에 더 많은 신경을 쏙아야 한다고 말했다. WEEE 연구 컨소시엄에 따르면 사용하지 않는 휴대전화를 수직으로 평평하게 쌓아 올리면 약 5만 킬로미터높이가 되며, 이는 국제우주정거장의 높이보다 100배 이상의 높이라고 한다. 휴대전화의 부품에는 금, 구리, 은, 팔라튬과같은 귀한 금속뿐 아니라 재활용가능한 구성품을 많이 포함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용하지 않는 휴대전화는 버려지거나 소각되고있고 이는 결국 환경과 인류의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것이다. 46개의 생산자 책임 단체를 대표하는 비영리 단체 WEEE 포럼의 파스칼 르로이 .. 2022. 10. 17.